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츠이 야스타카 (문단 편집) === 전개 === [[위안부 소녀상]]에 [[정액(체액)|정액]]을 뿌리자는 희대의 [[망언]]을 했다.[[http://shokenro.jp/00001452|#]], [[https://mobile.twitter.com/TsutsuiYasutaka/status/849827508539105280|트위터]] [[http://archive.is/zhTLk|아카이브]] 이 사람의 [[망언]]에 대해 국내는 물론 [[일본]] 트위터 내에서도 정신이 나갔냐는 반응과 함께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으며, [[일본]] [[트위터]] 유저들은 "차별주의자들에게 잘 보여서 [[관종|관심 끌려고 하는]] 언동이 너무 형편없다. 증오 사회에 쫓기다가 자기 어설픔에 초조해하기나 하는 쓰레기같은 인간"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물론 일본 트위터에서는 츠츠이 골수팬과 우익등 여러 곳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그리고 [[http://www.ytn.co.kr/_ln/0104_201704061550067312|국내 언론]]과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407-00000005-jct-soci|일본 내 언론]]에도 기사화되었고, 결국 해당 트윗을 바로 [[삭제]]하였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185859|일본 트위터 반응]]. 해당 트윗을 지웠다고는 하나, 원본에 해당하는 [[http://shokenro.jp/00001452|偽文士日碌]]과 [[https://mobile.twitter.com/tsutsuiyasutaka?lang=ko|해당 트위터 계정]]은 그대로 남아있다. [[http://archive.is/9qc0D|아카이브]] 偽文士日碌은 츠츠이가 블로그에 작성한 일기를 모아 출간한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책에는 2008년 6월 27일에서 2013년 1월 9일까지의 내용이 수록되었고, 13년에 처음 출간된 뒤 16년에 재출간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츠츠이 소설의 발매를 담당하던 한국 출판사들이 모두 [[손절]]에 나섰다. [[은행나무]]는 2016년 12월 출간한 소설 《모나드의 영역》과 2017년 하반기 출간 예정이었던 소설 《여행의 라고스》를 계약 해지하고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유통중인 츠츠이 책 판매를 전면 중단하였으며[[http://ehbook.co.kr/25110|#]]([[http://archive.is/Ri3iu|a]]) [[북스토리]]도 전국의 모든 서점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포함해 츠츠이 작가의 모든 작품에 대한 판매중지를 요청하였다. [[https://www.facebook.com/bookstory.f/posts/1309851305759127|#]]([[http://archive.is/th4zr|a]]) 한국에서도 츠츠이 야스타카의 책을 버리거나 불태우는 상황도 많이 벌어지고 있다.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198231|#]] 결국 국내의 대부분의 서점에서는 츠츠이 야스타카의 작품을 판매 중지하는 사태에까지 이른다. 게다가 서점뿐 아니라 그의 원작을 토대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일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내려졌다. 논란 후, [[아사히 신문]]과의 취재에서 츠츠이 야스타카는 "저런 건 예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제 소설을 읽지 않은 무리가 말하고 있는 거겠죠.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사실은 조금 염상(炎上)을 노린 부분도 있었습니다]]", "나는 전쟁 전부터 살아있는 인간이니까, 일본인이 한국 사람들을 얼마나 끔찍하게 대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려는 생각은 없었다"고 얘기했다.[[http://www.asahi.com/articles/ASK473GJ1K47UCVL00C.html|#]]([[http://archive.is/lHJjY|아카이브]]) "예전부터 쓰고 있었다"는 본인의 언급대로 츠츠이는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혐오하고 저속한 것이라 생각하는 정액이란 소재를 작품에 많이 사용해 인간의 추한 본성과 성욕을 비판하는 블랙 코미디를 연출한 바가 많다. 트위터에서도 정액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자신이 집필한 소설 '비앙카 오버 스터디'도 일부러 작품 내용의 반 이상을 정액으로 체워 표현을 써 성 상품화와 인간의 본성 고찰이 없는 오타쿠 문화를 비판했다. 사실 저 당시 츠츠이는 [[http://shokenro.jp/00001635|개인 연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저 트위터 아래의 주소를 누르면 원래 츠츠이의 일기 겸 논픽션 수필 '위문사일록'이 나왔었다. 그 일기엔 중간 문장만 소녀상을 정액 범벅으로 만들자고 하고 다음 문장부터는 전혀 관계없는, 츠츠이 개인의 일기가 나오고 있었다. 저 발언이 실린 다다음날 일기에는 자신이 예전에 '미친 짓도 돈 나름'이라는 소설에 쓴 우익이 나라를 위해 정액을 뿌리자면서 잘난 척하는 글을 인용해 우익을 깠다. [[http://shokenro.jp/00001459|#]] 당시 연재처 편집부에선 저 문장을 보고 "우익에게 테러라도 당하는 거 아닙니까?" 라고 걱정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저 문장은 다음 날에도 보러온 우파들을 낚는 [[낚시]]였던 것이다. 이 문장 뿐 아니라 이 일기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온갖 자극적인 머릿글을 구사했다. 츠츠이 말로는 읽는 사람에게 최대한 불쾌감을 주게 쓴 일기라고 하며 중간 중간 츠츠이 본인의 일기와 관계없는 불쾌감을 주는 문장이 무작위로 삽입되어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츠츠이 본인은 딱히 한국이나 소녀상에 대한 반발감정이 있는 건 아니고 [[염세주의|애초부터 뭐든지 디스하고 세상 전부와 인간을 증오하는 작가의 성향과 배알이 배배 꼬인 성격으로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망언을 내뱉어대는 인간이라는 것이다]]. 우익도 까지만 좌익, 특히 [[전공투]]로 대표되는 운동권도 까는 대상이다. 상식에서 벗어나면 깐다고 보면 거의 맞다. 이 [[논란]]으로 츠츠이가 우익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는데, 츠츠이는 우익을 매번 비판하기로 유명한 작가로 [[일본]]의 [[우익]]의 공격 대상까지 되는 사람이다. 대표적으로 2019년 트위터 중 "'이 차엔 상급국민이 타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합시다'라고 하는 캠페인 포스터가 있던데 운전을 안 배우길 잘 했다. 하마터면 상급국민이 될 뻔했다"라는 글을 썼다.[* '상급국민'이란 표현은 2019년 4월 19일에 벌어진 이케부쿠로 고령운전자 과속운전 및 행인 치사 사건에서 유래했다. 피의자였던 '이즈카 코조'(飯塚幸三)가 과거 모 연구소의 고위직을 지냈다는 이유로 경찰 측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기 때문에 일본에서 분노하는 여론이 많았고, 상급국민이라는 단어도 매우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 외에도 [[아베 신조]]도 미친 놈이라고 까고 있다. 2010년엔 TV도쿄에서 방영된 '세계를 바꾼 100인의 일본인' (世界を変える100人の日本人) 이란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했을 때 [[경술국치|한일병합]]과 태평양 전쟁 얘기가 나오자 "일본이 옛날에 했던 일이지. 외국에 부끄러운 일일세"라고 발언해서 극우에게 욕을 얻어맞은 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 논란으로 얼마 안 가서 종영되었다.] 그러니까 정액이 뿌려지는 대상, 소녀상을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사다모토 요시유키/혐한 논란|성적대상으로 비하하고]] 정액을 뿌리고 있는 품위없는 미친 자들 즉, 일본 극우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그의 트위터에는 마치 자신의 공격 대상에게 맞춰주는 척 하지만 이상한 말로 마무리하는 블랙 코미디 짤막글이 자주 올라오곤 했다. 위의 다음날 일기 문장과 이어서 봐도 우익을 까는 글임은 명백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가 혐한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혐한은 절대 아니며 소설 [[일본 이외 전부 침몰]]에서도 우익들의 역사 인식의 부족함을 정면 비판한 인물이다. 나이를 먹으며 사상이 바뀐 것으로 볼 수도 없는데 이 발언 바로 전에 발표 작품인 모나드의 영역에서도 혐한을 비판하는 구절이 있다. '모나드의 영역' 중에서 한 혐한파 여성 정치 평론가가 'GOD'(神) 에게 "GOD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일본|우리 나라]]는 역사 인식 문제로 비난 받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에게도요. 유엔 사무총장이란 사람이 역사 인식에 대해 일본을 꼭 집어서 비판했습니다. 네, [[반기문|그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 말인데요.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GOD'은 이 질문에 불쾌한 태도로 "역사 인식이란 것이 당신들에게 가당키나 한가. 그걸 할 수 있는 것은 나뿐이야"라고 대답하자 그 혐한 여성 정치 평론가는 자기 생각이 바로 그렇다는 듯이 고개를 크게 끄덕이는 대목이 나온다. 이 대목의 의미는 "너희 일본이 역사인식에 대해서 지적할 입장이 되냐"는 뜻이지만 정작 평론가는 신이 지적해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츠츠이는 트위터에서 혐한을 조롱하는 글을 다수 올렸다. 다만 이번에는 작가의 생각이 굉장히 짧았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블랙 코미디 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성희롱]]이나 다름 없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표현의 수위와 소재 선정에 있어서 생각이 부족했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아무리 우익을 비판하려는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김장훈]]이 일베들을 비난한다고 하다가 세월호 희생자 고인모독 논란에 휩싸인 것을 생각해보자. 츠츠이는 2019년 인터뷰에서도 "(그 사건)은 내 예전 소설 '48억개의 망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것으로 한일 관계가 나쁘단 것을 썼을 뿐이다. 원문은 그런 내용이 아닌데 트위터에 일부만 뽑아 올렸더니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한국을 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니 어쩔 수가 없더라. 나는 전쟁 전부터 살아있던 인간이라 일본이 조선에 얼마나 끔직한 짓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였다. [[https://news.yahoo.co.jp/feature/1508|#]] 그리고 의도를 보지 않고 표현만을 규제하는 지금의 세상은 이상하다는 견해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